俺的沖縄案内

厳密な意味で「ことば」では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東京では聞かない沖縄独特の表現に、驚いたときに「ハッ！」と息を飲む（吸う）音があります。初めて耳にしたときは「大袈裟だなあ」と思ったものですが、複数の人がこれをする場面に遭遇し、それがかなり一般的であること、また、あらたまった場や目上の人に対してはあまり用いられないことから、意識的に発せられると考えるようになりました。今度これを聞いたらすかさず「ねぇ、今のわざと？それとも無意識に出たの？」と尋ねてみようと思います。


엄밀히 말하면 이건 "말"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도쿄에서 듣지 못한 오키나와의 독특한 표형중 하나에 놀랐을 때에 숨이 막힌 소리가 있습니다. 이걸 처음 들었을 땐 과잉 반으을 보인 줄 알았더니 그 후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하는 장명에 조우했기 때문에 그것이 꽤 일반적인단 것, 또는 정식(형식)적인 자리(장명)에서 (아니면은 위사람한테엔) 별로 안 쓰는 것을 보니까 그것이 의식적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다음에 이 소리를 들으면 "저... 그건 일부러 했어? 아니면 무의식중에 나왔어?"라고 막 물어보려고 해요.

Although this may not be a "word" in its strict sense, one of the expressions which are typically Okinawan, and that I'd never heard in Tokyo, is the "gasping" sound/noise people make when they are shocked or surprised. When I first heard someone say (make?) it, I thought s/he was exaggerating or overreacting, but as I encountered more people gasping rather notably later on but few of them do that at serious/formal settings (or to the elders and betters) eventually I came to think that they are doing so intentionally. Next time I hear it, I'll probably ask him/her, "Say, did you just gasp on purpose, or did it just pop out of your mouth?"